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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지혜의 동물.. 꼬으면... 아시죠?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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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 무존재감희삼
영상편집 : 무존재감희삼

무편집 게임일기
이곳은 느크론이나. 시프카의 강 처럼 진흙인간들이 서식하고 있었다. 그리고 중앙에는 거대한.. 외계의 신같은 녀석이 있었다. 녀석은 중력 마법을 사용하는 것 같은데, 외계 관련 애들은 다 중력 마법을 사용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는 지혜의 동물, 인간! 정공법이 아니라, 편법으로 녀석을 잡겠다! 활로 천천히 시간을 보내면 잡아냈다. 그리고 주변의 진흙인간과, 독을 뿜어내는 꽃들을 잡으면서 더욱 아래로 내려갔는데, 어우야.. 거대 개미가 서식하고 있었다. 확실히 곤충류가 커지면 심리적인 혐오와 무서움이 느껴지긴 한다. 다행히 잡는 데는 문제가 없이 앞으로 나아갔다. 근데 이 개미.. 주변에 사람 시체들이 많은 걸 보니, 흔히 말하는 식인 식충이였나 보다.. 어우야아.. 이후 앞을 가니 새로운 시테이지 '영원한 도읍 녹스텔라'라는 곳을 찾아 냈다. 여기가 메인 스테이지인 것 같아서 주변에 축복을 찾아 저장하고는 못 보던 공간을 탐색하러 갔다.그리고 탐색하면서 다시 찾은 외계의 신! 그런 당신을 위해! 활을 준비했습니다! 핰핳ㅋㅋㅋㅋㅋ 꼬으면..? 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계의 신을 잡아 내고 주변을 탐색중 새로운 물건을 찾아냈다. '아스테르의 날개'라는 무기인데, 생김새가 잠자리의 날개처럼 생겨서 불안했다. 뭐랄까.. 이 설명에 적힌 암흑의 부산물이라는 것을 만날 거 같은... 아닌가? 지금까지 내가 잡았던 외계의 신이 이 아스테르인가?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유적내에 있는 숨은 아이템들을 찾으면서 숨어있는 진흙인간들을 잡아냈다. 움직임이 느리지만, 하나하나가 아픈 이 녀석들은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 내려가는 도중에 만난 대량의 식인 개미들.. 도구를 쓰면 하나하나 처리한다. 그리고 발견한 에인세르의 강과 지상을 이어주는 엘리베이터를 찾았다. 정확히는 처음에 찾았던 그 공간이였다. 이 공간은 라니의 퀘스트랑 상관없이도 저렇게 엘리베이터로 내려와서 올 수있던 공간이었나 보다. 이런 점에서 퀘스트로 가 아니라 다른 길로 스테이지를 왔다리 갔다리 할 수 있는 것은 너무 마음에 든다. 엘든링 갓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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