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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노크론의 비보..?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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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 무존재감희삼
영상편집 : 무존재감희삼

무편집 게임일기
붉은 늑대를 잡고 이어서 주변을 탐험했다. 전에 시프카의 강 아래에 했던 것 처럼 주변의 불을 밝히면서 앞으로 나아갔다. 그리고 '어린 선조령의 머리'라는 아이템을 찾았다. 머리에 끼는 것이 아닌, 무녀같은 느낌의 몬스터가 들고있던 물건이 이것이 었나 보다. 사용하면 물결느낌의 공격이 입에 나왔었다.
이후 탐색중에 동굴을 찾게 되어 들어가니, 아니나 다를까, 익숙한 녀석이 있었다. 순순 피지컬로 잡아야 했던 '도가니의 기사' 가 보였다.현재 고지대에 있어서 마법이나 석궁으로 잡을려고 했지만, 엄폐물이 많아서 애매했다. 그래서 직접 싸우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불타오르는 주작처럼 돌진기를 쓰다가 지하에 쳐박히게 됐다. 그리고 나아가니, 새로운 도가니 기사를 찾았다. 녀석은 드릴같은 철퇴로 공격을 하는데, 상당히 강했다. 영상에서는 처음시도와 잡은 것만 보여줬지만, 실제로는 19번 죽었다.
기사를 처리하고 다음 길을 가는 도중에 업드리며 울고 있는 npc를 찾았다. 상호작용을 하면 'D'의 물품인 쌍생아의 갑옷을 주겠냐고 하는데, 나는 로지에트의 편지가 생각이 났다. 편지에는 노크론에 D의 동생있다고 적혀 있었는데, 이 npc가 그 동생인것 같았다. 갑옷을 주니 무슨 말을 하는 것 같지만, 큰 변화가 없어서 그대로 이동을 했다. 그리고 만난 보스... 가고일이였다! 패턴은 크고 거추장 스러웠지만, 어렵지 않을 꺼 같았... 두마리였다.. 두마리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그리고 몇 차례의 도전중 한마리가 폭포아래로 떨어지는 상황이 나왔는데, 바로 그 장면을 보자마자 잔머리가 작동 됐다. 두 마리 전부 폭포 아래로 떨어뜨리고 이겨냈다! 인간은 지혜의 동물이지!!!
다른 폭포쪽을 보니 관이 보였다. 관을 타니 위로 올라간다?? 여기서 관은 지하철역 같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관을 타고 오니 '깊은 뿌리 밑바닥'이라는 곳에 도착했다. 이름만 봤을때는 여기는 황금나무의 아래. 즉 뿌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러나 나는 노크론을 탐험을 하고 있었기에, 이곳은 나중에 오기로 하고 다시 노크론을 향해 갔다. 노크론에서 함정과 대량의 슬라임. 그리고 살아있는 철구등등을 지나쳐서 드디어 노크론의 비보 '손가락 죽임의 칼날'을 얻었다. 라니는 두 손가락가 싸우고 있다고 들었는데, 이 물건으로 두손가락을 죽일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할 생각인가 보다. 이후 노크론의 남은 꺼진 불을 다 켜주고 다시 선조령의 사체에 가서 노크론의 보스 '선조령의 왕'이랑 싸우게 됐다. 녀석은 자가 회복 기술이 있었지만, 무제한은 아니였다. 3번의 도전으로 잡아내고 라니에게 돌아갔다. 타이밍 맞게 일어난 라니에게 노크론의 비보를 주고는 자신은 어두운 길을 향해 간다고 하고 나와 라니의 이야기는 끝난 줄 ..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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