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을 섬기겠습니다. 주인님. (26)
썸네일 : 무존재감희삼
영상편집 : 무존재감희삼
무편집 게임일기
로레타를 처리하고 잠깐 쉬었다가 다음 장소를 향해서 움직였다. 성채를 나가니 주변은 휘석으로 이루어진 탑들이 많았는데, 어? 레나의 마법사탑을 발견했다. 처음에 영령을 소환하는 보조 도구인 '종'을 준 마녀가 여기 있었구나. 그러나 닫혀있었다. 아쉽. 내부에 서성거리는 '휘석룡 아듀라'를 잡는 못했고 쫓아내기만 했다. 정확히는 반피를 까니까, 알아서 사라져 버렸다. 이후 주변을 탐색을 하는데, 마법사의 탑은 총 3개가 있고 그 중 가운데는 열려있었다. 그리고 천천히 올라가니.. 윙? 레나가 여기있네? 그러나 대화를 해보니 그녀의 이름은 레나가 아니라 '라니'였다. 레나는 그녀의 스승의 이름이였다고 하는데, 그렇구먼. 이후 인연없이 끝나나 했으나. 라니쪽에서 자신을 섬기는 것에 제안을 해주었다. 솔직히.. 제안을 듣자마자 바로 모신다고 했다. ㅋㅋㅋㅋ 하네트 보다는 이쪽이 더 섬기는 보람도 있을 것 같고, 그리고 좋타!. 이후 자신의 종자를 소개를 하는데, 반 늑대 블라이드, 참모 이지, 마술사 셀브스, 이렇게 소개를 받게 됐다. 늑대인간은 안개마을에서 알고는 있었지만, 여기서 인연이 생겼고, 이지는 알고 보니까 라니를 섬기던 거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셀브스는 엄청 깐깐한 마술사 처럼 보이는데, 츤데레인가? 애매해다. 그렇게 나는 라니에게 퀘스트를 받았다. '영원의 도읍 노크론의 비보'를 찾는. 이 퀘스트는 다른 퀘스트와 다르게 엄청 길어질것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느꼈다. 이후 블라이트를 만나라는 명령 이전에 주변에 대한 남은 탐색과 만남을 마저 하고 가기로 했다. 셀브스를 만나니 보조 퀘스트를 받았고, 이후 아래로 내려가는 샛길을 가니 카리아를 섬기는 하인을 만나고, 성벽 밖에서 돌아다니니, 왠 마법을 쓰는 늑대까지 만났다. 그리고 거기서 새로운 지역을 가는 대 성문을 발견했다. 저기도 기억해 두자. 셀브스가 준 정약? 이거를 네펠리 라는 여성에게 먹이라고 해서 백금마을에 있던 '네펠리 루'가 생각나서 잠시 다녀갔지만, 특별한 상호작용이 나오지를 않아 다른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영원의 도읍 노크론을 향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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