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각헤드라인] 5월 20일 뉴스투나잇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이재명 "압도적 응징"…김문수 "도둑이 특검"■
수도권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6월 3일이 '압도적 응징의 날'이 돼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범죄자가 대법원장을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 후보를 겨냥한 비난을 이어갔습니다.
■법관회의 공식 안건 상정…'재판 독립·공정성'■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파기환송 이후 이어진 사법부 대선 개입 논란으로 다음주 전국 법관 대표회의가 열립니다.
재판의 독립과 공정성을 골자로 한 안건이 오늘 공식 채택됐습니다.
■'시흥 흉기사건' 구속영장 신청…계획범죄 무게■
경기도 시흥에서 2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차철남이 돈을 갚지 않거나 자신을 험담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계획 범죄에 무게를 두고 차철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사의…"건강상 이유"■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오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일로 탄핵 소추됐다가 헌재의 기각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한 지 두달여 만입니다.
■7월부터 수도권 주담대 한도 축소…지방 그대로■
주택담보대출 한도 등을 추가로 조이는 3단계 스트레스 DSR이 오는 7월부터 시행됩니다.
대출 금리에 붙는 스트레스 금리가 1.5%로 늘어나는데, 다만 수도권과 지방 간에는 차등을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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